서산시의회(의장 이연희)는 9일 이수의(초선, 다선거구) 부의장이 보건의료, 돌봄, 환경미화, 운송·배달 종사자 등 분야에 종사 중인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‘고맙습니다! 필수노동자’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.이 부의장은 “우리 사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점점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고 있지만 누군가는 보건의료, 환경미화 등의 분야에서 대면업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”면서 “이런 사회 변화 속에서 소중한 일상을 위해 대면업무를 묵묵히 수행 중인 필수노동자 여러분께 시민 모두를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”고 피력했다
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코로나19 사태 속 비대면 사회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면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‘고맙습니다! 필수노동자’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.지난 9월 29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첫 시작을 한 이래로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고 있 ‘고맙습니다! 필수노동자’ 캠페인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된 이 의장은 “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전무후무한 코로나19 상황에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”면서 “이런 현실에서도 보건의료, 돌